대한민국의 가을방학, 다른 나라의 가을 방학

가을방학 

秋放學 Fall vacation

 

 

■ 대한민국은 일부 학교에서만 시행한다.

■ 2018년에는 일부 학교가 추석연휴 이후 이틀을 방학으로 두는 케이스도 있다.

■ 전 세계적으로 가을방학이 있는 곳은 매우 많다.

 

추석 3일 연휴가 주말, 개천절, 한글날 등과 같은 공휴일과 절묘하게 조합되어 최장 일주일 가량 쉬는 연휴를 반 농담삼아 '가을방학'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정식 방학은 아니다. 이렇게 본다면 앞으로 다가올 황금 연휴는 2025년 추석연휴이다. 

 

과거 일부 농어촌 지역 학교에서는 추수기 때 일손이 부족하여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면 아예 자체적으로 휴교하는 경우를 가을방학이라고 하는 지역도 있었지만 정식으로 시행된 것은 아니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 이 가을방학을 정식으로 추진하겠다고 했으나 당시 학생들은 교육부에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

영국, 프랑스등 기독교 문화권 유럽 국가

 

10월 중순이나 10월 말부터 만성절이 있는 11월 초순까지 짧게는 1주, 길게는 2~3주 정도

 

미국

 

추수감사절이 있는 11월 중순

 

 

캐나다

 

추수감사절이 10월에 있는 관계로 미국보다 한 달 일찍 추석 연휴 비슷하게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