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eig's Song : Mirusia Louwerse

↓Mirusia Louwerse - ' Solveig's Song '

 

노르웨이 어느 산간마을에 가난한 농부 페르귄트가 살고 있었고 한 동네에 아름다운 소녀 솔베이그가 있었다. 

둘은 사랑했고 결혼을 약속했다.

 

가난한 농부였던 페르귄트는 돈을 벌기위해 외국으로 간다. 갖은 고생 끝에 돈을 모아 고국으로 돌아오다가 국경에서 산적을 만나 돈은 다 빼앗기고 고생 끝에 겨우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어머니 오제는 이미 죽었다. 

어머니가 살던 오두막에 도착해 문을 여니 어머니 대신 사랑하는 연인 솔베이그가 백발이 되어 다 늙어버린 노인 페르귄트를 맞는다. 병들고 지친 페르귄트는 솔베이지의 무릎에 머리를 누이고 눈을 감는다. 

꿈에도 그리던 연인 페르귄트를 안고 '솔베이그의 노래'를 부르며  
솔베이지 그녀도 페르귄트를 따라간다. 

그 서정적인 슬픈 선율 솔베이지의 순수하고 감동적인 슬픈사랑 이야기.

 

개인적으로 솔베이지의 노래를 가장 잘 소화하는 성악가를 꼽자면 Mirusia Louwerse.

 

Mirusia louwerse

 

그녀는 소프라노 성악가이며 전통에 얽메이지 않은 음악을 추구하며 세기의 오페라 가수이다. 솔베이지의 노래를 듣고 이 성악가를 좋아하게 되었다.

■ 1985.03.29. 호주 Birkdale의 교외 Brisbane에서 출생

■ 2006. the Dame Joan Sutherland Opera Award에서 최연소 대상 수상
■ 2006.12. Brisbane의 the Queensland Conservatorium 에서 Bachelor of Music 취득

■ She Walks in Beauty앨범으로 데뷔.
■ 네덜란드에서 살고 있던 친지의 소개로 Andre Rieu와 함께 공연투어에 합류한다.

■ 2008.05 Waltzing Matilda라는 타이틀로 Australia에서 album을 발표.
■ Australian music charts 1위를 차지하였으며 열흘 이내 Platinum을 기록하였다 
■ Audition때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오스트리아, 1756.01.27~1791.12.05)의 Aria를 부른 이 여인의 노래를 듣고 "Andre Rieu"가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가사

 

The winter may pass and the spring disappear,
and the spring disappear
the summer too will vanish and then the year,
and then the year
but this I know for certain,
that you’ll come vack again,
that you’ll come back again
and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es, even as I promised,
you’ll find me walting then,
you’ll find me waiting then

 

그 겨울이 떠나고 봄이 지나고,
또  여름이 가고
한해가 지나고 또, 해가 지나고
당신은 제게 돌아 오겠지요,
분명 당신은 제게로
저는 약속했지요.
진정 당신을 기다립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당신이 아직 태양을 보신다면
신의 축복이 있기를
당신이 그분께 무릎을 꿇는다면
저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제 곁에 오실때 까지
당신이 제 곁에서 기다리신다면
그곳에서 만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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