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7년 전 내가 가치를 추구했던 글귀.

이 말은 괴테가 했던가.

 

선물시장, 파생시장을 들어오고

손실을 많이 보게 되면 생각하는게 하나 있다.

 

어떻게 이 시장에서 전문가들은 돈을 벌까 하는.

 

 

전문가들을 죽어라고 따라 했는데

왜 나는 그 유명한 전문가들을 따라 했는데

 

'결국 손실인가'

 

하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하게 된다.

 

전문가의 길을 들어서게 되는 순간 알게 되었다.

왜 전문가들이 대여업체 미니업체를 이용해 돈을 벌게 되었는지.

왜 실력이 없는데도

그 업체들을 배경으로 두고

별풍선을 무한히 쏘고 

업체를 배경으로 무한히 회원들을 만들어

거짓으로 수익을 냈다고 하고 무한 인증샷을 날리며

홍보를 하게 되었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다.

 

파생시장 주식시장을 막론하고

모든 전문가들은

손실이더라도 업체를 배경으로 수익을 내고 있으며

거짓으로 부와 명성을 얻고 있다는 것을.

 

너무도 성공하는 길이 쉽기에

많은 제안이 들어왔고

나도 쉽게 성공하고 싶었지만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실력으로 승부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오늘도

불가능 하다는 이 길을 가능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너무도 쉽다고 생각하지만

심리가 무너져 스스로 몰락한 분들을 많이 봐왔다.

 

아직도 완벽하지 않기에

힘들고 외롭다.

 

모든 리더들의 숙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