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월말 국제 경제 시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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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월스트리트저널(WSJ)」

중국 위안화 가치가 초강세 3.7% 상승

강세 이유는 중국 당국이 발표하는 경제지표가 긍정적이라는 점. 또 미국 경기 부양책이 `달러화 약세`를 가져오면서 상대적으로 위안화 가치가 올랐고, 때마침 미·중 국채 수익률 격차가 줄어든 것도 원인

 

 

[머니투데이]

미국 부양책에도 '달러' 강세론이 늘어난 이유

미국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달러가 상승 흐름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확대되고 있다. 대선 결과를 둘러싼 이례적인 불확실성 속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러 가치가 다시 주목 받을 것이라는 이유.

 

 

11월 美대선 전후 연말까지 변동성. 리스크 조심하세요.

 

「월스트리트저널(WSJ)」 : 미국 대선 전후 금융시장이 역대급 변동성에 대비한 헤지(위험회피) 투자가 급증. 
시장 변동성이 12월까지 지속된다는 가정 아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파생상품들을 쓸어 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미 증시의 국채 수익률은 코로나19로  역사적 저점. 채권 수익률은 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S&P 500 지수는 47% 급등했지만 상승률은 아직 2.1%
다우존스는 올해 수익률이 -4.8%

기술주의 급등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의 수익률은 +22%를 기록중이다.

 

"한국, 숨이 턱 막힐 지경의 나라." 외부의 시선으로 본 한국 평가가 그들이 상상도 못 할 수준인 상황

 

 

2020.09.28

 

한-러 수교 30주년 맞이 블라디미르 푸틴과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

 

푸틴 대통령은 한국의 남북관계 정상화 노력, 관련 당사국 간 대화 재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협력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

푸틴 대통령은 특히 "직접 러시아산 백신을 맞고 가겠다"고 즉각 수락 의사를 밝혔다.

 

 

영 : 브렉시트 관련 EU와 견해차이 잇지만 브렉시트 합의는 여전히 가능하다 언급.
프랑스 : 코로나 확산 막기 위한 새로운 경제 봉쇄 계획 없다고 재무장관 발언.(3~4월은 경제봉쇄로 타격이 컸다)

 

 

「월스트리트저널 : WSJ」
미 총기업체 레밍턴이 7개 부문으로 분리 매각될 예정

비스타 아웃도어, 라운드힐그룹 등 7개사가 레밍턴의 브랜드를 나눠서 매각하는 경매에서 낙찰자로 선정됐다. 경매 결과 승인 검토를 위한 법원 청문회는 29일. 레밍턴은 지금 파산보호 신청 중이다.

 

 

「로이터통신」
호주의 광산 회사인 피드몬트 리튬이 5년간 테슬라에 고순도 리튬 광물광석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 호주업체 주가 80% 급등.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는 자체 배터리 생산은 2022 이후에 가능하고 LG화학, 파나소닉, CATL 등 배터리 구매 물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마이니치신문」
일본 3대 대형은행그룹 중 한 곳인 미즈호금융그룹이 직원 25%에 대해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재택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핵심 그룹사인 미즈호은행, 미즈호신탁은행, 미즈호증권 3사 직원 중 도쿄에 근무하는1만2000명이 대상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독일 코메르츠방크의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경쟁사인 도이체방크의 개인은행 부문을 이끌던 만프레드 크노프(55) 임명.

코메르츠방크는 내년 1월부터 신임 CEO로 은행을 이끌게 된다. 만프레드 크노프는 도이체방크에서는 유통 사업 부문 수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