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계좌 미니계좌의 진실 : 실체결 대여계좌나 미니계좌는 없다.

교묘해진 사기 파생상품 불법 대여계좌의 진실

 

실체결 대여계좌란 증권사에 실제로 주문이 들어가는 대여계좌를 말한다. 물론 이러한 대여계좌도 불법이다. 실체결이 가상거래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해 실체결 구별하는 방법 등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광고카피에 속아 결국 실체결이 없는 대여계좌를 또 사용하게 된다. 

 

결론을 말하자면

 

실체결 대여계좌는 없다.

실체결을 한다고 하지만 100%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체결이 실제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이 회사들이 광고하는 문구들이 모두 거짓이기 때문이다. 실제 광고 카피를 보면

"실체결 몇년 운영한 진실된 회사"or

"실체결 되는 안전한 대여계좌 업체를 찾으세요?" 

등 부터 시작해서 핸드폰 어플에 이르기까지 모두 불법 광고 및 불법 업체들이다.

 

또 실대여업체라고 믿는 분들은 잘못 알고 있거나 해당업체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다. 대여계좌의 HTS 이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미래에셋대우", "트레이딩키움" 등 여러가지이다. 

 

만약 전문가가 이러한 사설 대여계좌를 소개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실력이 없는 악질 사기꾼이다. 현재 프리캡 슈어넷 등 상위 탑 전문가들도 밖으로는 취급을 안한다고 하지만 투자자가 원할경우 대여계좌를 소개해준다. 

 

파생상품 대여계좌는 금융실명제 위반으로 사실상 불법이다. 이들은 자체 개발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거래를 한다. 하지만 실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파생상품 시세에 베팅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도박사이트인 ‘사설 토토’와 유사하다. 

 

↓실제 대여계좌의 호가창 모습

 

대여계좌의 경우 투자자는 1계약당 30만~50만원 수준의 위탁증거금과 투자 원금을 넣고 거래를 한다. 사설업체들은 손실이 나면 모두 업체의 수익으로 이와 제휴한 전문가들과 나누어 갖는 구조다. 또 투자자가 수익을 낼 때까지 기다리다 수익이 날 경우 HTS를 중단시키거나 잠적해 계좌를 폐쇄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수익금과 원금을 가로채고 있다. 이 과정에서 건당 5~7달러 수준인 거래수수료를 편취하기도 한다. 

 

불법 업체이기 때문에 투자자가 돈을 벌었지만 입금을 해 주지 않을 경우가 많다. 사람들을 모아놓고 손실금을 먹다가 어느날 전체 회원들의 수익이 많을 경우 문을 닫거나 입금해주지 않는 식이다. 문을 닫고 난 후 곧바로 다른 계좌이름으로 다시 홍보를 하여 사람들을 모으는 형식.

 

 

3~4년 이상 이용했다는 사람들은 엄청난 돈을 잃은 호갱이거나 해당업체의 관계자일 확률이 100%이다. 만약 대여계좌에서 수익이 나는 사람이라면 블랙리스트가 되어 업체에서 받아주지를 않는다.

 

안타깝지만 이러하기 때문에 대여계좌를 조심하자.

정 돈이 없다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먼저 막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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