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택배없는 날 Courier's Holiday + 8월 14일 주요 사건 사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조는 코로나19 사태로 택배 물량이 급증해 택배 기사들의 휴식이 시급하다며 택배 없는 날을 지정해 달라고 요구해 왔다. 택배사들이 가입한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다음 달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해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 택배기사들은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속 여름휴가를 갈 수 있게 됐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8월 14일이 ‘택배 없는 날’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사진= 전국택배배연대노동조합). 출처 : 미디어피아(http://www.mediapia.co.kr)

 

8월 14일

 

■ 1년의 226번째(윤년의 경우 227번째) 날

■ VJ day 
■ 그린데이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2015년에는 이 날이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이었다.

 

● 1592년 - 한산도 대첩
●  1900년 - 의화단의 난을 진압하러 온 8개국 연합군이 북경에 입성
● 1950년 - 다부동 전투 시작
● 1947년 - 파키스탄이 영국으로부터 독립 선언
● 1948년 - 1948 런던 올림픽이 이날 막을 내렸다.
● 1991년 -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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