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당은 국민의당? : 북한군의 AK소총과 대한민국의 K2 소총의 비교. 북한군의 총으로 잘 못 사용된 사례 모음

국민의당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의혹을 제기한 장병 응원 백드롭(뒷배경)을 붙이면서, 북한군이 쓰는 AK소총을 든 것으로 보이는 군인의 그래픽을 사용했다. 

우리 육군이 사용하는 총은 K2소총이다.

 

↓ⓒ연합뉴스 화면

 

현병장은 추 장관 아들에 대한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인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는 ‘현병장은 우리의 아들이다’라며 국민의당 로고가 찍힌 뒷배경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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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소총과 우리군의 K2소총의 비교

 

 

K2 소총의 특징

 

■ 대한민국 국군의 주력 제식소총

■ 5.56 × 45 mm NATO 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

■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하였다.

■ 1982년부터 현재까지도 S&T모티브(구 대우정밀)에서 생산 중

■ M16 소총과 탄창이 호환된다.

 

 

 

영화제에 등장한 북한군 소총 문양

 

2017년 ‘국군 29초 영화제’의 광고 포스터에 등장해 논란이 불거졌으며, 당시 시내에서 포스터를 본 시민들은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가 난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영화제 포스터에 등장한 소총 ⓒYTN 영상화면 캡처

 

 

2018년 정부 예산안 발표시 등장한 북한군 소총 문양

2020. 기획재정부가 ‘2018년 정부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관련 자료에 AK소총으로 추정되는 총기를 든 군인 그림을 넣었다가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안 자료의 AK로 추정되는 소총

 

 

참고

 

 

↓Daewoo K2: Korea's SCAR, 30 years before FN Herstal ⓒ9-Hole Re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