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종류 화폐의 종류 달러화 : 화폐 통화 태환화폐 달러라이제이션 유가증권, 동양 각국의 화폐

나라에 돈이 많으면 좋은걸까.

한 나라가 돈을 무한으로 찍어낸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돈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폭등하게 된다. 또 물가가 폭등하여 돈의 가치와 신용이 극도로 하락하며 그 나라의 돈의 가치가 종이 조각이 된다는 의미이다.


돈 화폐 통화

 

말하자면 같은 말이지만 다르게 표현한다.

 

■ 돈 : 순수한 우리말

■ 화폐 : 한자어

■ 통화 : 경제학자들이 유식한척 쓰는 말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화폐는 증권의 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즉, 돈>증권>화폐 이런식. 즉 돈이라는 것은 액수로 표현되는 모든 금액을 말한다.

 

돈은 단순히 기능 외에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한다. 사람의 욕심은 과거부터 군사력으로 표현되어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전쟁으로 표현되었다. 이렇게 돈은 쉽게 강탈 할 수 있는 자원이었지만, 미국 중심의 단독 군사패권이 유지되기 시작하면서 돈의 위력이 강해졌고 돈으로 전쟁을 막는 질서가 유지되는 자본주의가 꽃피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임을 이용해 자신들의 군사 패권을 유지하기도 한다. 과거 금본위제를 폐지함으로써 막대한 국방비를 달러라는 추상적 개념으로 바꾸어 미국의 국채로서 가치를 보장하게 되면서 돈이 군사력을 유지시켜주고 그 대가로 군사력이 돈을 보장하는 관계가 성립되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한 세계 질서는 이렇게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지금의 미국이 큰소리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금본위제는 아래에서 설명한다.

 

 

금본위제도 金本位制度 Gold standard

 

화폐 단위의 가치와 금의 일정량의 가치가 등가관계等價關係를 유지하는 본위제도.

 

중앙은행이 화폐 제도의 기초가 되는 화폐를 금화로 발행하여 시장에 실제로 유통시키는 것인데 운반이 불편해서 시장에 유통시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온 방안이 금지금본위제인데 금지금본위제는 중앙은행이 금화 대신 같은 가치의 지폐와 보조화폐를 발행하는 것이다. 은행권을 금으로 교환하는 것을 금태환이라 하고 이때의 은행권을 태환 화폐라고 한다.

 

참고 :

■ 태환화폐 : 은행에 가서 금으로 바꾸어 달라고 하면 바꾸어 주는 화폐

■ 불태환화폐 : 금으로 바꾸어 주지 않는 화폐

 

youtu.be/SxFHAihSpgk

 

 

동아시아의 주요 통화


■ 한국 원 : KRW
■ 북한 원 : KPW
■ 일본 엔 : JPY
■ 중국 위안 : CNY : 圆(元) / Yuan
■ 마카오 파타카 : MOP - 중국과 일국양제인 마카오의 화폐
■ 홍콩 달러 : HKD - 중국과 일국양제인 홍콩의 화폐
■ 신 대만 달러 : TWD - 중국과 양안관계인 타이완의 화폐
■ 몽골 투그릭 : MNT

 

중국에서는 元을, 대만에서는 圓을 '원'의 한자 표기로 사용하고 있다.

중국어권에서는 한자문화권의 화폐단위나 '달러'를 위안으로 표기 : 대한민국 원=韓元, 일본 엔=日元, 미국 달러=美元(미국 달러는 美金도 쓴다), 유로=歐元, 캐나다 달러=加元 등. 

일국양제 - 중국의 주권이 미치는 지역 안에서 두 가지 정치체제가 조건부로 공존하는 정치 제도

양안관계 -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 원 ₩

 

 

■ 대한민국의 통화

■ ISO 4217 코드 : KRW

■ 단위 : ₩1, ₩5, ₩10, ₩50, ₩100, ₩500, ₩1,000, ₩5,000, ₩10,000, ₩50,000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한국은행법 제47조의2(화폐단위) ① 대한민국의 화폐단위는 원으로 한다.
② 원은 계산의 단위가 되고 100전으로 분할된다.
③ 원은 영문으로 WON으로 표기한다.
④ 전은 영문으로 JEON으로 표기한다.
[본조신설 2012.3.21.]

 

동아시아 다른 나라의 통화와 구별하기 위하여 '韓'을 앞에 붙여 韩元 또는 韓圓이라고 표기한다.

 

 

북한 원

 

■ 북한의 통화

■ ISO 4217 코드 : KPW

■ 기호는 일단 ₩이나 실생활에선 한글로 "원"이라고 쓴다.

■ 북한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 환율은 900원/USD

 

실제로 시장에서 유통되는 환율은 끝도 없이 치솟고 있어 아예 미국달러나 유로화, 위안화로 전향한 인민들이 많다. 정확하게는 교통비나 쌀값같은 기초 생활비는 북한돈을 쓰기는 하지만 재산축적용으로 쓰기엔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서 외화로 저축하고 있다.

 

 

일본 엔 ¥

 

 

■ 일본의 통화

■ ISO 4217 코드 : JPY
■ 중앙은행 : 일본은행

■ 표기 :  円(한자 표기), ¥(기호 표기)

■ 일본어 : 엔 えん, 영어 : yen

■ 단위 : ¥1, ¥5, ¥10, ¥50, ¥100, ¥500, ¥1000, ¥2000, ¥5000, ¥10000

■ 인쇄처 : 일본 국립인쇄국(国立印刷局)
■ 조폐국 : 일본 조폐국

 

현재 일본 정부의 부채가 매우 큰 일본의 통화가 비교적 안전 자산으로 취급되는가에 대한 의견은 있다. 

몇가지 이유의 분석으로 첫째, 일본 정부의 신용도와는 무관하게 일본의 기업과 소비자 등 민간부문의 경쟁력, 신용과 자산은 견실한 편에 속하며 특히 엔화는 시장 공급량도 많고, 태환성도 좋은 국제 기축 통화의 지위를 가진다. 그리고, 일본 정부의 국가부채는 외국 투자자들보다 거의 대부분 자국 기업들과 은행들에 지은 부채라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두번째로, 일본의 거품경제가 붕괴된 이후, 부동산 가치와 물가가 하락하는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을 겪는 와중에 엔화의 가치는 반대로 매우 안정화되었고 장기간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있어서 자산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세번째는 90년대 이후 일본 은행의 장기 저금리기조로 형성된 소위 엔캐리 트레이드, 즉 낮은 이율의 엔화자금을 빌려 신흥국시장 등 고이율, 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경향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만약 세계 경제가 일시에 위축되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위한 엔화 수요가 순간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불가피하다.

 

 

중국 위안 ¥

圆(元) / Yuana / 위안(런민비, 인민폐)

 

 

■ 중국의 통화

■ ISO 4217 코드 : CNY
■ 중앙은행 : 중국인민은행

■ 공식사용국 : 중국

■ 비공식사용국 : 홍콩 마카오 북한

■ 단위 : ¥0.1, ¥0.5, ¥1, ¥5, ¥10, ¥20, ¥50, ¥100

■ 기호는 일본 엔과 같은 ¥ : 사실 중국이 먼저 사용한 기호를 일본이 따라서 사용한 것.

 

중국어권을 중심으로 중국어 표현인 런민비(人民幣, Renminbi)의 약자 RMB를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걸 코드와 혼동하기도 한다. '위안'의 중국어 표기 또한 제각각이다. 지폐를 보면 한자로 분명 圆이라고 쓰여 있는데, 일상적으로 쓸때는 대개 元으로 쓰고, 구어체로는 말할 때에는 또 콰이(块)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위안화 국제화 추진 정책으로 2010년 이후 무역결제에서의 원(KRW)화-위안(CNY)화 직접 결제를 서비스하는 국내 주요 은행이 늘어나고 있다. FX마진을 취급하는 회사에서는 일본 엔화, 원화에서만 미국식 호가로 표기하며 나머지는 유럽식 호가로 표기다. 아직까지 외환 시장, 무역결제 대금 등으로 사용되는 위안화는 적은 편이다. 기존 SDR인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엔화는 물론이고 캐나다 달러에도 밀리고 있다. 

 

 

홍콩 달러 HK$

중국어 : 港元(港圓), 港幣
영어 : Hong Kong dollar

 

■ 홍콩의 화폐 단위

■ 통화 기호 : HK$, $, 元

■ ISO 4217코드 : HKD

■ 홍콩 법정 유통화폐

■ 보조단위 : 센트 Cent, 仙

 

홍콩 기본법과 중영공동성명의 홍콩 자치권 관련 조항 중 하나인 "화폐의 독립 발행 권리"에 따라 발행되는 화폐이다. 홍콩 금융관리국, 홍콩 스탠다드차타드, 홍콩 HSBC 및 중국은행 홍콩법인이 2010년 7월 20일부터 신권을 발행하고 있다. 홍콩 달러는 미국 달러와 페그제를 시행하고 있어 홍콩 외화기금소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 달러에 따라서 홍콩 달러를 발행한다.

보조단위는 센트(Cent, 仙). 추가로 광동어에는 10센트에 대한 단위인 호(毫)가 있다. 공식적인 호칭은 이렇고 속칭으로는 1달러를 만(蚊), 10센트를 콕(角), 1센트를 판(分)이라 한다.

 

 

마카오 파타카 

 

중국어 : 澳門幣
→광동어(월병) : ou3 mun4 bai6
→표준중국어(한어병음): àoménbì

 

중국어 : 澳門圓
→광동어(월병): ou3 mun4 jyun4
→표준중국어(한어병음): àoményuán

 

포르투갈어 : Pataca Macaense
영어 : Macanese pataca

 

■ 마카오의 화폐 단위

■ 통화 기호 : MOP$, 圓, 元, $ 도 사용

■ ISO 4217 코드 :  MOP

 

보조단위는 1/100단위 아보(Avo) 또는 신(仙)이 있지만 현재 불필요하여 폐기되고 1/10 단위인 호(毫)단위만 사용한다. 다만 동전등에 로마자 표기를 위해 Avo를 남겨놓기는 했다. 복수형은 중국어에는 없고, 포르투갈어로 Patacas(파타카스) 및 아보스(Avos). 인플레이션은 4.9%(2007년)이지만 중국 및 홍콩에 다소 의존적이고, 통화 자체의 발행량도 많은 편이 아니라서 수치가 자주 왔다갔다하여 별 의미가 없다.

 

 

신 대만 달러

新臺幣(중국어) / New Taiwan dollar(영어)

 

■ ISO 4217 코드는 TWD

■ 대만에서 쓰는 약자는 NT$

■ 영어 및 대외 표기로는 달러라고 한다

■ 중국어로는 위안(元)이라고 읽는다

■ 발행처 : 중화민국중앙은행
■ 화폐단위 元(위안)을 구어(口語)체로 塊(콰이)라고 한다.

 

여행을 가면 구어체로는 현지인들 아무도 위안이라고 하지 않고 달러로는 더더욱 하지 않는다. 구어에서는 무조건 콰이(塊)다. 그런데 가격표는 달러 기호다. 이는 표준중국어 기준이고, 대만어나 객가어로는 용어가 달라져서 塊에 해당하는 말이 箍(kho·: 대만어, khiêu: 객가어)가 된다. 실물 지폐에다는 위안(圓)이라고 쓰는데 현지인의 말에 의하면 "갖은자"를 쓰기 때문. 보조단위로 자오(角, 또는 毛(마오))와 펀(分, 센트)이 있는데 구어로는 둘 다 사용하지만 공식적으로는 "펀"단위만 존재하는데 이것도 사실상 사장되어 무의미하다.

 

대만(중화민국)의 법정 화폐로, 중화민국(중국 국민당) 정부가 국공내전에서 패배하여 대만으로 정부를 옮기기 직전인 1949년에 기존에 대만에서 쓰이던 화폐를 디노미네이션하여 새로 만든 화폐. 정식명칭은 신 대만 달러(New Taiwan Dollar)이나, 일반인들은 물론 은행, FX 투자를 위한 HTS, 외환딜러 사이에서조차 그냥 대만 달러라 칭한다. 1949년 이후로 디노미네이션을 진행하지 않아 한동안은 이런 현상이 지속될 듯하다.

2020.05.28 공식환율은 30.06TWD/USD. 한화로는 1대만 달러에 41.30원이다.


 

 

몽골 투그릭

ᠲᠥᠭᠦᠷᠢᠭ, Төгрөг / Tögrög

현지 발음은 툭룩에 가까운 발음

보조단위 : "1투그릭 = 100몽고(ᠮᠥᠩᠭᠦ, мөнгө)"

 

몽골의 인플레이션이 가파른 수준(연 16~17%)이기 때문에 몽고에 해당하는 단위는 일찌감치 없어졌으며, 몽고단위의 동전과 지폐는 그저 관광객들한테 팔리는 신세로 전락했다. 2020년 2월 23일 현재 공식환율은 2759.11₮/$이다. 원화로는 대략 0.43원/₮.


현지 위생상황에 익숙한 몽골인들이면 몰라도 관광객이 맨손으로 만졌다면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좋다. 돈을 만지고 난 직후 식사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을 추천. 몽골인들도 어린아이들에게 돈을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2012년 7월 초부터 KEB하나은행에서 환전이 가능해졌지만 몽골 경제 사정 및 화폐 수급의 불안정성 등으로 인하여 2018년 6월부터 시중은행에서의 환전이 중단되었다.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 $ - USD : 미국 달러
■ € - EUR : 유럽연합 유로
■ £ - GBP : 영국 파운드 스털링
■ ¥ - JPY : 일본 엔
■ ¥ - CNY : 중국 위안

 

 

특별인출권 特別引出權 Special Drawing Rights:SDR

 

■ 국제통화기금에서 발급하는 유가증권

■ ISO 4217코드 : XDR

■ 별명 : 페이퍼 골드 Paper Gold. $DR

■ 도입일 : 1969년
■ 사용국 : 국제통화기금
■ 별칭 SDR

 

국제통화기금 회원국의 국제수지 악화 때, 담보 없이 필요한 만큼의 외화를 인출해 갈 수 있는 권리 또는 화폐.

출자분에 따라서 인출할 수 있는 일반인출권과는 다른 것이다.

그 국가의 외환보유고에 포함된다. 특별인출권의 가치는 IMF가 5년마다 정하는 표준 바스켓 방식(standard basket system)에 의해서 결정된다. XDR 바스켓에서 각각의 할당된 통화는 국제 무역과 국가의 외환보유상황에 따라서 가치가 조정된다.

SDR 편입기준 : IMF는 지난 5개년도 수출 규모와 통화의 자유로운 사용 여부(freely usable)를 SDR 편입 기준으로 삼는다.

 

 

달러라이제이션

Dollarization.

달러화化

주로 원래의 화폐의 가치와 신용이 극도로 하락하면서 발생하는데 자체의 화폐가 있는 경제에서 그 화폐가 달러-당연히 세계의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로 대체되어지는 현상. 

 

처음 언급했지만 어느 나라의 물가가 폭등하면 그 나라의 화폐가치는 낮아진다. 그러면 돈이 생길 때 마다 안전한 달러나, 유로, 엔 등으로 바꾸어서 보관을 하게 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달러라이제이션(dollarization).

 

미국 돈 달러를 자국 화폐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자국 화폐를 포기하는 나라가 있을지 궁금해할 것이다. 바로 파나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가 그 예이다.

 

북한이 발행하는 북한 원은 실질적으로 신용도가 거의 0에 가깝다. 따라서 달러, 유로, 위안, 엔, 루블 등이 많이 사용된다. 핵심계층 및 국경지역에서 중국과 중계무역이라 쓰고 밀수라 읽는를 하여 자수성가한 돈주들마저 외화를 보유하고 있어, 갑작스런 화폐교환에도 별 타격 없이 무사할 수 있었고, 서민들은 더욱 쪼들리게 된다. 


무식한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의 짐바브웨는 자국 화폐를 무제한으로 찍어내어 발생한 초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국 화폐가 휴지조각만도 못한 신세가 되자, 미국 달러나 남아공 랜드 등이 아예 준공인화폐 수준으로 가 버렸다. 

 

 

유가증권

有價證券 / Securities

유가증권은 유가, 즉 돈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증권이라는 뜻. 유가증권은 재산적 가치를 가지는 사권(私権)을 표시하는 것으로 재산권의 원활한 유통과 이용을 도모하는 증서를 말하는데. 줄여서 증권. 주식이 바로 유가증권의 대표적인 예다. 

유가증권은 크게 다음 세가지가 있다.

 

■ 화폐증권 : 돈과 수표.
■ 상품증권 : 화물상환증, 선하증권등. 
■ 자본증권 : 주식과 채권.

 

 

통화지표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양을 측정하기위해 만든 지표

한국은행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가 통화량, 즉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적당하게 조정하는 것. 이때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을 정의하기 위해 각종 통화지표를 이용하게 된다. 우리귀에 익숙한 통화와 관련된 각종지표로는 M1,M2,Lf 등이 있다.

 


컨텐츠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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