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기사요약] : 티맵 대신 네이버 내비 켰더니…데이터 소모량 '4배'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데이터 사용량 측정 결과 

네이버가 티맵의 최대 4.1배에 달하는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07.18.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무소속 의원실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가 의뢰한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의 '내비게이션 앱 무선데이터 소모량 측정'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해당 조사는 티맵,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 등 3종을 대상으로 지난 4월20일부터 6월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지도를 다운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수도권에서 운행했을 경우 데이터 사용량

동일한 조건에서 네이버지도는 티맵에 비해 데이터 소모량이 약 2.5배 많았다.

 

① 네이버지도 : 15.9MB

② 카카오내비 : 9.1MB

③ 티맵 : 6.2MB

 


지도를 미리 다운 받은 이후 데이터 사용량

티맵에 비해 네이버지도의 데이터 사용량은 4.1배 많았다.

 

① 네이버지도 : 15.2MB

② 티맵 : 3.7MB

③ 카카오내비 : 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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