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新天地예수(耶蘇)敎 證據帳幕聖殿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he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 사이비 종교
■ 1984.03.14. 이만희 창립
■ 교주 : 이만희

■ 재적 : 약 23만 명, 수료자: 약 10만 명
■ 위장 단체 : HWPL, IWPG, IPYG 등

■ 대표적인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

■ 약칭 : 신천지

■ 간접적으로 거론할 경우에는 ‘S’나 ‘SCJ’를 사용
■ 교리적 특징 :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보혜사와 성경을 자의로 해석. 새 예루살렘의 건설을 주장

■ 경기도 과천시를 성지로 여기며 '약속의 땅'으로 말한다.

■ 가톨릭에서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와 더불어 유사종교로 취급

■ 사회적으로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킨다

■ 사이비 종교로 불리는 무리 중에서도 가장 인식이 좋지 않다. 

■ 병신천지, 무증거막장성전이라는 멸칭이 존재

■ 믿고 피하는 곳, 재산이며 뭐며 다 털린다고 한다.
■ 2007. PD수첩을 통해 이만희 교주에 대한 내용이 보도

■ 2014년경부터 CBS와 한기총에 대한 폭력 혐의와 여러 정치권 개입

■ 신도 착취, 컬트 집단으로 유명

■ 교묘하고 체계적인 전도 방식 때문에 신천지에 빠진다

■ NLPDR운동권에게서 조직 수법을 체득했다는 주장이 있다.

■ 분위기는 교회라기보다는 조직폭력배에 가까운 분위기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19 전파 사태의 주범

■ 코로나로 신천지의 존재와 악행은 이미 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다.
■ 2020.03 기준 전국의 신천지 교회들은 폐쇄된 상태

■ 서울시에서 세무조사 및 법인등록 취소 절차가 진행중

■ '빛의 군대'라는 교육 훈련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거의 반국가단체이다.

■ 비정상 집단. 신도들도 대화를 하면 비정상 적이라고 평

■ 고위직 공무원 신도들도 다수

■ 개신교 10명 중 3명이 신천지 전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 돈과 노동력을 갖다 바치지 않는 자기들의 신도까지 모두 마귀, 사탄이라 칭

■ 간혹 집에 들어온다는 놈들이 있는데 살충제라도 뿌리자

 

 

↓누구를 위한 신천지인가? / 이만희 교주 / 신천지 [대전MBC 시사플러스 ] / 2008년 6월 12일 방송

 

타 종교에 자기네 사람(이하 추수꾼)을 잠입시켜 교인을 꾀어가는 수법을 신도 확장 수단으로 쓴다. 특히 기독교에 기생한다고 보면 된다. 속칭 '성경공부'를 권유해 신자가 가지고 있던 종교적 의문을 해소시켜주고, 은연 중에 현 기독교계를 비판하며 동시에 신천지 교리를 끼워넣는 식으로 신천지에 적응. 종교에 관심없는 비기독교인이나 무종교인보다는 성경을 이해하려는 열망이 강한 기독교 신자들이 오히려 신천지에 잘 넘어간다. 추수꾼은 기성 기독교를 '덜 익은 밀'로 규정하고 있으며 그 교회를 얻는 것을 마침내 수확했다고 표현한다. 초기 타겟은 개신교 계열이었는데 가톨릭 신자에게도 성서공부, 피정 등을 핑계로 많이 접근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개신교 교회들은 정문에 '신천지 추수꾼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여놓는 등 철저히 경계한다. 불교계에도 최근 짐승에게 영혼이 있냐는 식으로 발언하여 사실상 개종을 종용하는 식으로 불자들을 꾀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남녀 성비가 3:7이 될 정도로 여신도 비율이 매우 높다. 예배에 나갈 때 정식 규정 복장은 하얀색 상의와 검정색 계열 하의다. 여기서 하얀색이 핵심인데 정결함, 순결한 신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신천지 교회 근처에 규정 복장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 신천지 신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예배가 끝나면 엄청난 인파가 규정 복장을 입고 나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수요일 및 일요일에 하얀색 블라우스 또는 와이셔츠와 검은색 하의를 맞춰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신천지 모나미 룩 규정 복장 : 출처 - 인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서 비협조적, 불법적인 작태에 대한 검찰 고발, 피해액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이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신천지 해체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도 120만 명을 돌파했다. 원래도 사이비 종교 단체로 인식될 정도였으나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이제는 거의 일본의 옴진리교나 중동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급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2020.03.26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신천지를 반사회단체로 규정하고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에 신도명단과 산하시설 등을 감추는 등 비협조적으로 일관하며 결과적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유발한 주범 중 하나로 규정하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대한 설립인가를 취소했다. 이로서 신천지는 무허가단체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