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식물 핑크뮬리 : 지자체에서 조성에 앞장서는 아이러니

환경부가 지정한 위험식물 핑크뮬리

털쥐꼬리새 : Muhlenbergia capillaris

영어 : Hairawn muhly, Pink muhly

대한민국 :  핑크뮬리 or 분홍쥐꼬리새

 

↓Muhlenbergia capillaris, syn: Muhlenbergia filipes, in the Water Conservation Garden at Cuyamaca College, El Cajon, California, USA. Ornamental bunchgrass, identified by sign.

 

■ 높이 30cm ~ 90cm 로 분홍빛

■ 9월~11월 사이 분홍빛이나 연한 자줏빛을 띈다

■ 쥐꼬리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미국이 원산이며 미국 서부와 중부지역에서 자란다.

■ 더 이상 심어서는 안 되는 생태계 교란식물

■ 2019.12 환경부에서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

■ 생태계 위해성 2급 식물로서 함부로 심지 말 것을 권고한 식물

■ 2010 후반 대한민국에서 인공적으로 식재한 곳이 늘고있다.

 

 

2020년 핑크뮬리 면적

 

■ 전국 핑크뮬리 면적 : 10만422㎡. 축구 경기장 14개 규모

■ 경기 핑크뮬리 면적 : 1만9869㎡

■ 제주 핑크뮬리 면적 : 1만4600㎡

■ 전북 핑크뮬리 면적 : 1만3120㎡

■ 부산 핑크뮬리 면적 : 1만2583㎡

■ 경북 핑크뮬리 면적 1만1449㎡

 

ⓒ출처 : philgo.com/?1274020728

 

생태계 교란종 1급과 2급의 차이

 

환경부는 향후 생태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도를 판단해 생태계 위해성 평가 등급을 매긴다.

 

생태계 교란종 1급 : 생태계 위해성이 매우 높고 향후에도 위해성이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우려돼 관리대책을 수립해 퇴치해야 하는 식물.

생태계 교란종 2급 : 당장 위해성은 보통이지만 향후 위해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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