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 Mustang 의미들

머스탱 은 보통 머스탱이라는 말을 의미한다. 한국인에게는 무스탕이라는 자켓이나 가죽 옷을 뭉뚱그려 말하기도 했다.

 

 

말

 

 

■ 북아메리카 서남부에 서식하는 야생마

■ 노역마와 전투마 등에 적합하다

■ 근육질의 몸과 척추를 따라 있는 줄무늬로 다른 종과 구별된다. 

■ 야생상태에서 천적은 퓨마나 늑대 정도

■ 미 토지관리국(Bureau of Land Management)에서 개체수를 관리, 보호

■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어 mestengo에서 유래된 것으로 파악된다

 

 

자동차

 

■ 포드 머스탱 : 포드 모터 컴퍼니의 스포츠카 차종

■ 현행 모델은 6세대

■ 1964년 후반 출시, 포니카의 시발점, 미국의 자존심

■ 머슬카의 시발점인 GTO와 경합했던 차로 5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포드

■ 끊임없이 생산중인 미국 자동차의 대표적인 장수 모델

■ 포르쉐 페라리 머스탱은 같은 말이지만 로고가 각기 다르다

■ 1세대부터 6세대까지 있다

→1세대 (1964~1973)
→2세대 (1974~1978)
→3세대 (1979~1993)
→4세대 (1994~2004)
→5세대 (2005~2014)
→6세대 (2014~현재)

 

↓머스탱 로고

 

 

↓운전석의 로고와 멋진 여자

 

 

의류

 

■ 국내에서만 쓰이는 단어

■ 원래의 무스탕은 원래 양모가 붙어있는 가죽으로 만든 자켓을 이르는 말

■ 이후 겉은 가죽, 속은 털로 된 자켓을 뭉뚱그려 무스탕이라고 부르게 됨

■ 한국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방한성 좋은 패션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 유행을 타지않고 60~70년을 버텨온 아이템

■ 한국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여성들의 여리여리하고 부드러운 얼굴이나 몸매와 투박하고 부피감 큰 무스탕이 크게 대비되어 언밸런스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는 점으로 보인다.

■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 폭격기 승무원들은 장시간 고고도에서 활동하며 추위를 버텨내야 했고, 이들이 입은 방한복이 시초라는 가설이 가장 신뢰성 있다. 폭탄을 떨구는 봄버(Bomber)들이라 봄버 자켓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방한을 위해서 양털을 제거하지 않은 양가죽을 겉과 안을 거꾸로 뒤집어 털을 보온용으로 사용한 의류가 무스탕(무톤) 시어링 자켓이다. 이 때 바깥에 노출되는 가죽의 안쪽면은 북실북실한 스웨이드 조직으로 놔두지 않고 코팅을 입혀서, 매끄러운 가죽의 겉면처럼 보이고 방수 방풍 기능과 내구성을 추가한다.

 

■ 본래 디자인은 공군기나 폭격기 조종수들에게 지급되던 방한용 가죽재킷에서 유래되었으며, 이후 민수용으로 유통되면서 패션재킷으로 자리잡았다. 남성용 가죽 쉐어링 재킷으로는 이스트맨 레더(Eastman leather), 리얼 맥코이(Real McCoy), 쇼트(Schott), 벨스타프(Belstaff)등의 브랜드가 유명하다. 재질이 가죽이다보니 가죽의 질이 좋고 가공을 잘하는 등 정말 제대로 만든 방한가죽재킷은 100만 원 후반에서부터 300~400만 원의 지출은 각오하여야 한다.

 

 

항공기 

 

■ P-51 Mustang

■ 제2차 세계대전에 쓰인 미군 항공기 P-51 머스탱

■ 일명 하늘의 캐딜락 : 이 별명은 2차 대전 당시가 아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인 태양의 제국에서 나온 것

 

 

↓P-51D Mustang

 

↓P-51D 머스탱 사운드

 

 

"제2차 대전 중 미국에서 가장 빠른 전투기는 무엇이었나요? , 2차 대전 때 우리 편 전투기 중 가장 멀리 날아간 전투기는 무엇이었나요? , 다른 전투기보다 더 높이 날아간 미국 전투기는 무엇이었나요? 돌 하나로 새 여러 마리를 잡을 수 있겠군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오직 하나. 막강! P-51 머스탱입니다. 야후! - 밀리터리 Q&A, 히스토리 채널

 

 

지역

 

■ 네팔 중부의 고산지대. 인도-티베트를 잇는 무역로에 위치

■ KBS 수요기획과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방송된 적이 있다

 

↓세계테마기행-은둔의 왕국 무스탕편.

 

 

중랑 코러스 무스탕

서울특별시 중랑구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