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기주의와 강남 패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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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기주의

 

강남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다.

 

 

부동산의 집값 상승을 위해서 좋다는 인프라는 모조리 서울 강남 일대로 유치시키고 반대로 집값 상승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모두 배제시키려고 징징거리는 일부 강남 거주민의 지역 이기주의. 타 지역보다 이들의 지역 이기주의는 특히나 영향력이 막강하고 실제로도 이들 요구대로 이루어진 것이 적지 않았다는 점에서 특별히 경계되는 이기주의 중 하나이다.

강남의 허파라고 할 수 있는 대모산을 밀고 아파트를 지어 공급하겠다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정책에 반발해서 주민들이 미친듯이 들고 일어났다.

2015 새누리당 소속의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강남구를 분리독립하겠다는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이 경우는 단순 이기심을 넘어선 정치적인 목적이 크다. 아직도 서초구에선 경부고속도로 서울 시내구간인 경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거나, 혹은 제한속도를 크게 제한하라는 민원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강남 패망론

 

 

많은 회사가 밀집되어있는 강남이지만 코로나와 코로나 이후의 원격근무 및 재택근무의 효율성으로 인해 강남 상업용 건물에 공실률이 많이 생겼다. 

 

기후변화와 재택근무 그리고 환경적인 여건으로 인해 시골로 주거지가 옮겨지고 있다. 경험적인 도시 : 시에틀 뉴욕 맨해튼 런던 등 대도시의 현재 추세

 

또한 생산성이 없는 땅이나 주거건물등의 부동산 값이 오르는 비생산적인 경제 시스템은 자연히 붕괴될 것이다. 자본주의의 돈이 땅에 묻히면 되겠는가?

 

미래의 선택은 집값과 부동산을 고집할 것인가. 인간다운 삶을 고집할 것인가에 달려있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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