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EN의 모든 것 : 에일리언ALIEN과 에이리언 시리즈

일반적인 Alien

 

■ 에일리언은 주로 '외계인', '이방인', '외래의'를 뜻하는 단어

■ 예외적으로 법률이나 격식상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 외계 괴물의 이름으로 쓰이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차별의식, 배타성과 거리감이 내포되어 있는 단어

■ 일상생활에서는 외국인 혐오를 의도해서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면 외국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지는 않는다.

■ 비영어권의 국가에서는 영화 에일리언의 영향을 거세게 받아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국적란에 alien이라고 쓰여 있으면 외계생물 에일리언이란 뜻이 아니라 외국인이란 뜻이다.

外界人 Alien

 

■ 지구 외 행성에서 발생한 지성 생명체

■ 대게 인류 문명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건설한 지능이 높은 이들을 부를 때 쓰는 말

■ 외계 생명체Extraterrestrial life라는 용어는 박테리아나 동식물 수준까지 아우를 때 쓴다

■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고찰은 바로 우리가 존재한다 사실에서 시작한다.

■ 지금까지 인류는 외계 생명체에 대한 그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했다

■ 페르미 역설과 같이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데 외계 문명이 존재하지만 우주가 너무 넓어서 발견을 못했을 뿐이라는 것.

외계 문명이 존재하나 아직 관측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것은 500 광년 정도 떨어진 행성에서 이웃 외계 문명이 있다해도 우리는 최소 500년 이상 그 존재를 알아챌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우주는 하염없이 넓고 아직 어리기 때문에 우리가 외계 문명과 접촉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이치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양자역학의 개념은 논 외로 하겠다. 

 

생명체의 번성 조건

 

인류 문명 이상의 고등 문명을 갖춘 외계인이 존재할 확률은 의외로 낮다. 생명이란 나약하기 때문에 생명이 번성하고 문명을 건설할 때까지 진화하기 위해서는 드레이크 방정식 이외에도 훨씬 복잡한 것들이 필요하다.

 

 

 

 

은하의 중심에서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되고 적당한 위치 잇어야 한다 : 은하의 중심에 너무 가까우면 치명적인 복사 에너지에 노출되고 너무 멀면 먼지, 가스 따위들이 부족하여 행성, 항성이 생성되지 않는다.

주변에 초신성, 블랙홀이 있어선 안된다 : 초신성은 태양보다 질량이 훨씬 큰 적색거성이 폭발할때 생기는 현상으로 폭발과 동시에 엄청난 감마선을 내뿜는다. 그리고 주변 5광년에 속한 행성들의 생명체를 말그대로 절멸시켜버린다. 1차 대멸종의 유력 용의자중 하나가 초신성이다. 블랙홀 역시 중심부에서 제트라는 치명적인 에너지를 분출한다. 마찬가지로 주변 일대 행성들을 죽음의 별로 만들어버린다.

 



오랜 시간동안 빛날 수 있는 항성이 있어야 한다 : 지구는 생명이 등장하여 문명을 이루기까지 45억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생명체가 진화하고 문명을 이루기까지 억겁의 시간동안 꾸준히 빛나줄 항성이 필요하다.

항성으로부터 적절한 거리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 항성으로부터 너무 가까우면 구워질 정도로 뜨겁고 너무 멀면 모든것이 얼어붙는다. 적절한 거리에 떨어져 있을시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고 적당하게 따뜻한 상태가 되는데 이곳을 골디락스 존 이라고한다. 골디락스 존에서도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태양계의 경우 태양의 골디락스 존의 시작점에는 금성이 있고 중간에는 지구, 끝에는 화성이 있다.

달과 같은 거대한 위성이 필요하다 : 달은 지구의 축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달이 모성인 지구에 비하면 상당히 큰 위성이라 가능한 일이다. 달처럼 거대한 위성이 없는 화성은 지축이 0~54도로 매우 심하게 요동치는데 이러면 기후 변화가 매우 극심하여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된다.

적절한 자전 속도 : 자전속도가 너무 느리면 한쪽은 너무 뜨거워지고 한쪽은 전부 얼어 붙어 버린다. 그리고 이런 혹독한 환경이 계속 반복된다. 그렇다고 너무 빠르면 태풍, 허리케인 등 바람의 위력이 너무 강해져 행성 위에 온건히 붙어있을 수 있는게 없다.

강력한 자기장 : 지구의 자기장은 상당히 강력해서(지구 정도 크기의 행성이 이 정도로 강력한 자기장을 갖는다는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이 자기장이 치명적인 태양풍과 온갖 에너지로부터 지구의 생명체를 보호해준다. 당장 옆동네 화성만 하더라도 자기장이 약해 화성을 방문하는 이들은 상당한 양의 방사선을 쐬게 된다.


생명체가 번성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하며, 단적으로 생명체가 번성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지구에서조차 인류가 문명을 이룩하기까지 45억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전쟁을 준비하는 생명

 

인류가 잠재적인 위협이듯, 외계인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많다.

과거 인류의 역사를 참고해도 종교나 정치적 갈등, 심지어는 물욕으로도 상대의 국가를 멸망시킨 때가 있고 지금도 특정 인종이나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전쟁들이 발생 중이다. 정서적, 생물학적 구심점 하나 없는 인류와 외계인이 서로를 쉽게 받아들이리라는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 인류의 경우 제대로인 유인 우주선을 쏘아올리기 전부터 지구의 모든 문명을 파괴할 무기를 만들어냈다.

 

 

침략 외계인이 인간과 비슷한 사고방식이면 지구를 공격할 충분한 명분이나 금전적인 이득이 있어야 한다. 만약 인류와 비슷한 탄소 생명체라면 대기가 있는 지구는 조금의 테라포밍을 거치면 살기 적절한 행성일 수도 있다. 어느날 갑자기 행성째로 강제 철거를 당할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프로토스 같은 경우에는 대울이라는 규율 때문에 다른 종족에 대한 간섭을 스스로 금지하고 있으나, 젤나가와 관련된 종족인 저그가 다른 종족이나 행성을 침략하거나 감염시킬 경우에는 어떤 종족이 거주하고 있었는지 생각도 하지 않고 가차없이 그 행성을 파괴하기도 한다.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 데드 스페이스의 네크로모프, 헤일로의 플러드,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X, 이터널시티의 패러사이트, Warhammer 40,000의 타이라니드, 닥터후의 달렉, 스타쉽 트루퍼스의 아라크니드의 경우는 애초에 이성이나 감정이 있는지도 모르고 집단 광기나 본능으로만 움직이는 사례다. 조우하는 모든 생명체를 적으로 간주하고 흡수하려 들며, 보통 이런 성향을 가진 만큼 강하고 흉폭하다.


 

에이리언 시리즈

 

에이리언 시리즈 영화의 한국 개봉명은 모두 에일리언이 아닌 에이리언이다. 월터 힐이 제작을 맡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스타트를 끊은, 흉악한 외계 생물 에이리언과 인간의 혈투를 그린 괴물 재난(?) 호러 SF 영화 시리즈와 그 관련작들을 지칭.

 

 

 

에이리언 정식 시리즈


■ 1979~1997까지 총 4편을 통상적으로 묶어서 에이리언 앤솔로지 Alien Anthology라고 부른다.

■ 1편부터 4편까지 각각 극장 개봉판과 별도의 새로운 버전이 있다.

■ 시리즈물이면서도 4편 모두 감독이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다.

■ 네 감독 모두 에이리언 시리즈를 찍을 당시 모두 신인

■ 여배우 시고니 위버는 1편부터 4편가지 모두 헤어스타일이 바뀐다.

 

시고니 위버 ⓒ 트위터 : 바로가기

 

■ 에이리언 : Alien, 1979 리들리 스콧
■ 에이리언 2 : Aliens, 1986 제임스 카메론
■ 에이리언 3 : Alien3, 1992 데이비드 핀처
■ 에이리언 4 : Alien: Resurrection, 1997 장 피에르 주네


■ 프로메테우스 : Prometheus, 2012 
■ 에이리언 커버넌트 : Alien: Covenant, 2017

 

제임스 카메론 감독 2편 《에이리언 2(Aliens)》(1986)가 가장 유명하고 인지도 및 흥행 수익도 높다 : 시리즈 중 가장 스케일이 크다. 1편은 흥행 면에서는 2편에 못 미치지만 SF 호러 계열에서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뽑힌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 3편 《에일리언 3(Alien³)》(1992)는 배우 연령과 스케줄 문제 등 여러 난제 속에서도 수작으로 완성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피에르 주네 감독 4편 《에이리언 4(Alien: Resurrection)》(1997)는 다소 무리한 설정으로 후속편을 냈으나 감독 특유의 비주얼로 3편보다 나은 평가, 3, 4편 둘 다 후술할 삭제 장면이 복원된 신규 판본이 나온 이후 더 나은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40주년 기념 영상

 

단 한 편도 일반적인 넘버링이 없다. 즉 시리즈 넘버링 또한 특이한데, 1편은 Alien, 2편은 복수형으로 Aliens, 3편은 최초로 숫자를 ( 세제곱 형식) 붙여서 Alien3, 4편은 숫자를 다시 떼버리고 부제를 붙여서 Alien: Resurrection, 프리퀄 시리즈는 Prometheus와 Alien: Covenant. 

 

 

 

 

에이리언 : Alien, 1979 리들리 스콧

 

■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79년 개봉 영화. 

■ 에이리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 H. R. 기거 미술이 바탕

■ 미지의 외계 생명체와의 사투

■ 외계인이 등장하는 영화 장르의 무게감을 바꾸었다.
■ 아카데미 시각 효과상을 수상

■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작

■ 엠파이어지 선정 위대한 영화 500선

■ 토탈 필름 선정 위대한 영화 100선

■ 필름 4 선정 역대 가장 위대한 영화 36위

■ 로저 이버트의 위대한 영화 리스트 등재

 

 

 

↓Alien | #TBT Trailer | 20th Century FOX ⓒAlien Anthology

 

 

에이리언 2 : Aliens, 1986 제임스 카메론

 

■ 에일리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

■ 제목과 같이 제노모프'들'이 등장

■ 전작에 이어 비평과 흥행 대 성공

■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음향편집상을 수상

■ SF 공포영화였던 전작과는 달리 다수의 에일리언이 등장

■ 우주전쟁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준다.

■ 모성애를 가진 여성으로서 리플리와 대립하는 퀸 에일리언과의 싸움은 액션 영화답지 않은 섬세한 부분

■ 영화의 블록버스터적인 시각/청각 연출에 그야말로 한 획을 그은 작품. 특히 SF와 밀덕의 로망을 잘 살린 거대한 구조물들에 대한 묘사와 소품들이 잘 표현되었으며, 펄스 라이플 특유의 가벼운 듯 하면서도 기계적인 발사음, 긴장을 돋구는 모션 트래커의 비프음, 파워 로더와 철제 문의 육중한 기계음 등은 영화나 게임의 음향 효과에 있어서 하나의 교과서적인 작품이라 여겨지고 있다.

 

 

↓Aliens | #TBT Trailer | 20th Century FOX ⓒAlien Anthology

 

 

에이리언 3 : Alien³, 1992 데이비드 핀처

 

■ 에일리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 데이비드 핀처 감독

■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노미네이트 

■ 여담으로 3가 아니라 ³
■ 2편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스토리로 1편의 공포 분위기로 돌아왔다.

■ 순수한 SF 호러였던 1편과는 달리 종교적, 구도적인 분위기

■ 에일리언 시리즈 중 비평적으로 최악을 달리는 작품

■ 비운의 속편, 촬영내내 감독가 제작사의 충돌.

■ 뉴비 감독 데이비드 핀처와 거대 스튜디오 사이의 힘든 투쟁의 결과물임을 감안하면 봐줄 만한 편.

■ 시고니 위버는 후일 이를 회고하면서 "하루종일 촬영하고 나서 자정이 되면 데이비드는 전화기를 붙들고 다음날 촬영에 대한 논쟁을 벌어야 했다. 자유롭게 풀어줄게 아니라면 핀처 같은 감독을 기용하면 안된다. 당시의 핀처에게는 복잡하고 힘든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Alien 3 | #TBT Trailer | 20th Century FOX ⓒAlien Anthology

 

 

에이리언 4 : Alien: Resurrection, 1997 장 피에르 주네

 

■ 에일리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 시각적인 화려함과 이전편보단 쉬운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 에일리언 시리즈들 중 커버넌트와 더불어 가장 고어한 영화

■ 장 피에르 주네의 취향대로 이종교배라는 그로테스크한 소재의 이야기

■ 스케일과 특수효과 면에서도 꽤 좋은 평가

■ 한국에서는 프로메테우스를 제외한 고전 에일리언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흥행한 게 4편. 

■ 시리즈 사상 유일하게 시각효과상은 물론 단 한 부문도 후보에 오르지 못한 작품

 

↓Alien Resurrection | #TBT Trailer | ⓒAlien Anthology

 

 

프로메테우스 : Prometheus, 2012 

 

프로메테우스의 제작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에이리언 시리즈와 외전 시리즈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후속 시리즈를 위한 스토리를 더 이상 짜낼 수 없어 프리퀄 시리즈를 기획하려고 했지만, 프리퀄 시리즈의 아이디어 회의 도중 스페이스 자키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리들리 스콧은 생각을 바꿔서 엔지니어에 대한 영화인 프로메테우스를 만들게 된다. 

 

■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 본래 에일리언 시리즈의 리부트로 예정되어 있었던 작품

■ 에일리언 시리즈의 기원을 다루는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

■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노미네이트.
■ 제목은 인간을 창조한 외계의 '조물주'를 찾아가는 내용

■ '신들의 전차'라는 외계문명기원설 오컬트 서적을 읽고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인간을 창조하고 신들의 불을 훔쳐 이를 인간에게 선사한 티탄 신 프로메테우스를 상징하는 메타포인 것으로 보인다. 극 중 등장하는 우주선의 이름도 이와 같은 맥락인 듯.
■ 새로울 것 없는 에일리언 크리쳐가 아닌, 시리즈 최대의 미스터리 요소였지만 지금껏 아무런 공식적인 설명이 없었던 스페이스 자키의 정체에 주목. 그리하여 리들리 스콧 감독은 에일리언 1 이전의 시점을 다루지만 제노모프는 직접 등장하지 않는, 그 자체로서의 이야기를 가진 독립된 프리퀄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한다.

 

↓프로메테우스 6월 3D 대개봉! ⓒPrometheus3DKorea


↓Prometheus: Engineer Sacrifice 720p HD ⓒChillehSweets

 

에이리언 커버넌트 : Alien: Covenant, 2017

 

 

■ 에일리언시리즈 프리퀄의 두번째 작품

■ 리들리 스콧감독이 복귀한 작품

■ 3부작 혹은 4부작으로 제작한다고 감독이 직접 밝혔다.

■ 마지막편에서 에이리언 1편과 연결될 것이라고 한다.

■ 2019년 5월 28일 리들리 스콧이 해당 작품의 후속편 각본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 커버넌트covenant의 사전적인 뜻은 '약속', '계약', '서약', '언약'이다.
■ 전작과 같이 등장하는 우주선의 이름이기도 하다.
■ 등장 에이리언 : 
프로토모프, 네오모프, 페이스 허거, 에일리언 알, 검은 액체

■ 마이클 패스벤더가 데이빗과 월터, 1인 2역을 맡아 연기했다.

 

↓왼쪽부터 대니얼스, 패리스, 로지, 앤코, 톰, 로프, 제이콥, 테네시, 콜, 레드워드, 업워스, 릭스, 카린, 크리스토퍼, 월터

 

↓[에이리언: 커버넌트] 티저 예고편 20th ⓒCentury Studios Korea

 

↓에일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공식 예고편 ⓒ한반지 영화 예고편 처리장

 

 

↓[에이리언: 커버넌트] '커버넌트 호' 항해의 시작 ⓒ20th Century Studios Korea

 

↓Alien Covenant - Engineer Scene (Extended Remix) ⓒSerious Lag Media

 

 

제노모프

 

남근의 형상

가상의 생명체이자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존재

이외 다양한 개별 종류들은 설명하지 않는다.

 

에이리언 개체 : 출처 

 

 

외전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Alien vs. Predator, 2004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 레퀴엠 : Aliens vs. Predator: Requiem, 2007

 

 

단편


2019년, 20세기 폭스사에서 에일리언 1편의 40주년을 기념해 나온 단편 영화들

시리즈의 팬들이 제작했고, 20세기 폭스사에서 지원을 해줬다.

 

↓에이리언: 얼론 (Alien: Alone, 2019)

 

↓에이리언: 하베스트 (Alien: Harvest, 2019)

 

↓에이리언: 스페시멘 (Alien: Specimen, 2019)

 

↓에이리언: 오레 (Alien: Ore, 2019)

 

↓에이리언: 나이트 시프트 (Alien: Night Shift, 2019)

 

 

나중에 더 추가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