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경고 : 빙하의 남은 시간. 호주 40년만에 눈, 영하 14도 관측사상 최저

빙하의 남은 시간은?

 

↓심상치 않은 북극 빙하…8년 밖에 남지 않은 시간 2019.09.19 JTBC News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계속 뿜어내면 불과 8년 뒤, 지구 온도가 1.5도 높아진다

1.5도보다도 더 많이 뜨거워지면 북극 빙하만 녹는 것이 아니라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다.

 

지구상승폭이 1.5도에서 2도로 늘어나면

 

■ 극단적 폭염에 노출되는 인구 : 42억명

■ 물과 식량 부족을 겪는 취약계층 수 : 4배

■ 어획량 감소폭, 식물과 척추동물 멸종 위험 : 2배

■ 해수면 4m 상승으로 세계의 주요 연안도시는 물에 잠긴다.

 

 

 

↓가장 두꺼운 '최후의 빙하' 무너져…기상학자들 "무섭다" 2018.08.22. ⓒJTBC News

 

 

북극 '최후의 빙하'라고 불리는 곳의 일부가 녹아내렸다.

가장 오래되고 두꺼워서 지구 온난화에도 마지막까지 견딜 것으로 여겨지던 그런 곳.

폭염과 북극 강풍으로 빙하 붕괴

 

 

지구 온난화(地球溫暖化, 영어: global warming 또는 climate change)는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바다와 지표 부근 공기의 기온 상승을 의미한다. 21세기 초부터 2018년까지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는 1980년에 비해 약 3분의 2가 넘는 0.93 ± 0.07 °C 정도 기온이 상승했다. ▶Wikipedia

 

 

호주 태즈메이니아 론서스턴 지녁 40여년 만에 눈

 

■ 2020.08.07. 오전 6시 태즈메이니아의 작은 마울 리아웨니는 영하 14.2도 : 기상관측사상 최저기온으로 호주 동남부에 기록적 적설량이며 물리적으로 눈을 밟을 수 있을 만큼 쌓인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 그레이트호에 30Cm 가량의 눈이 쌓엿다.

■ 1983.06. 태즈메이니아 중부 '버슬러즈 고르게' 협곡 일대 기온 영하 13도기록 갱신

 

눈이 쌓이기 전 2020.06.13.과 눈이 쌓인 후 2020.08.04. 호주 태즈메이니아  ⓒ태즈메이니아 주민 인스타그램(@chelmay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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