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날파리증. 눈에 날파리가 보이는 환자 급증

비문증 : 날파리증

飛蚊症 | Floater ・ Myodesopsia

날 비 飛 , 모기 문 蚊 

 

■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 H43.399
■ 진료과 : 안과
■ 관련 증상 : 유리체 혼탁 opacity of vitreous body
■ 관련 질병 : 망막박리 및 망막의 열공, 포도막염, 유리체 출혈 등

■ 날파리증이라고도 한다.

■ 눈 앞에 먼지나 벌레처럼 생긴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

■ 여러 검은 점, 햐얀 실지느러미, 날파리 등과 같은 투명한 형태가 보이는 증상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오른쪽을 보면 오른쪽에 있는 등 시선을 바꾸는 대로 이물질의 위치도 따라서 함께 변하는 특성을 지닌다. 비문증의 모양으로는 점, 선, 구름, 연기, 물방울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심한 사람은 시선을 움직일 때마다 비문이 태풍처럼 휘몰아치기도 한다. 

시신경 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 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유리체 내부에 떠다니게 되면서 이를 환자가 자각하게 되는 질환.

 

 

비문증 관련 상식

 

■ 특별한 질병은 아니다.

■ 몸 컨디션이 좋을 때 보다 안좋을 경우 더 심하다.

■ 나이가 들수록 눈속 유리체가 변성되어 나타난다.

■ 최근에는 10대, 20대 에게도 나타난다고 한다.

■ 젊은 경우 주로 스마트폰의 영향이다.

■ 당뇨의 합병증인 망막병증의 징후일 수 있다.

■ 눈에 띄게 증가한 경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이 심할때도 있다.

■ 나이가 들면 대개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 시야 가장자리 올챙이 같은 푸른 점이 구불구불하게 움직이는 듯한 증상은 질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다

 

관련 영상

 

여러분의 눈에 둥둥 떠다니는 그것들은 뭘까요? | 마이클 모저 TED-Ed

 

 

여러분의 눈에 둥둥 떠다니는 그것들은 뭘까요? | 마이클 모저 TED-Ed 이하 영상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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