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버린 민망한 의사 파업
- ■ WORLD/● 세상이야기
- 2020. 9. 3.
청와대 국민청원 "의사집단을 괴물로 키운 2000년 의료악법 개정"이 순식간에 2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의료법으로 의사는 의료사고는 물론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으로 징역살고 나와도 다시 의사노릇할 수 있다. 이를 믿고 의사들이 안하무인 날뛰고 있는 것일까.
의사들 집단휴진에 간호사협회는 코로나 재확산 위기에 의사들이 의료현장 떠난 것은 의료인의 기본윤리 의무를 저버린 행위라며 즉각 의료현장에 복귀하라고 요구했다. 또 이 때문에 간호사들이 불법적 진료업무까지 떠맡고 있다고 비난했다.
과연 그들이 목적은 무엇일가?
무조건적으로 현 정권에 반대하는 의사들
그들이 그토록 반대하는 공공의료 인력 양성은 박근혜 정부 당시 서울대 의대 교수들도 다 추진을 원했던 사안이었다. 당시 박근혜 정부에서는공공의료 인력 확보 추진을 했고 당시 교수들은 공공의료 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 운용" 제안 ⓒYTN
당시 교수들의 의견
■ 의료 취약 지역 등을 고려하면 2천 명이 넘는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추산
■ 부속병원이 딸린 의대 설립이 필요하다
■ 2020년 백 명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최대 7백 명까지 운용해야 한다
■ 공공의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의대의 졸업생은 반드시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해야 한다
■ 자금을 지원받고 전공의 수련 기간을 포함 10년 동안 지역 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해야 한다
위 내용으로 볼 때
현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의료 정책 내용과 거의 같지만 위 기사를 볼때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 의사들이 정부 의료 정책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벌이는 지금의 모습과는 비교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남의 생명을 볼모로하는 막장 투쟁
"힘들고 불편하고 박봉에 동료들 죽어가는 걸 보면서도 파업을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국민 목숨을 담보로 무얼 요구한다는 것은 소방공무원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라는 주장이 SNS를 공유되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수정
그리고 의사파업과 너무 대조되는 사건. 진정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직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비번이었던 소방관들이 쉬지 않고 광화문에서 나와 1인 시위를 했었고 그 결과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던 소방관들이 있었다.
간호사들의 입장은 어떨까. 의사 파업초기 그들은 간호사들에게 파업요청을 했고 간호사들과 마찰하더니 온갖 성적 비하로 표현되는 등 평소 간호사들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는 모습들. 그러나 그들과 달리 간호사들의 입장도 이기적인 그들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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