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워드 : 격려해주는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다

나는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비판하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다. 

무시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러나 격려해주는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다. 

 

신은 오늘 하루에만 8만 6,400초라는 시간을 선물로 주셨다.
그 중 1초라도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데 사용한 적이 있는가?

 

 

윌리엄 워드 William Ward

 

웹스터Webster 가家의 후손. 

잉글랜드England 웨스트모어랜드Westmoreland의 토른비Thornby에서 태어났다.

1604년 프랑스 두에Douai로 가서 사제 수업을 받았고 1608 영국 선교 길에 올랐다. 이때 그의 나이는 40세를 넘었지만 정력적인 힘과 용기를 지녔기 때문에 스코틀랜드로 상륙하였다. 그러나 일기 때문에 체포되어 3년간 옥살이를 하였다.

 

그 후 또 한 차례 석방되고 재입국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는 33년간 영국에 머물렀는데 그중에서 20년은 감옥생활이었다.


1641년 4월 7일 영국 의회는 사형 언도를 받은 모든 사제들을 추방키로 선포했으나 워드 신부는 런던을 떠나기를 거절하여 타이번Tyburn에서 순교하였다.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예수여, 예수여, 제 영혼을 구원하소서.” 하는 애절한 기도였다. 빌리암으로도 불리는 그는 1929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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