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초대 주석, 중국 최고의 부자 마화텅

중국의 3대 IT기업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마화텅은 그중 텐센트의 창립자 겸 회장. 코로나 19로 중국 업계도 큰 지각 변동을 끼쳤고 텐센트 주가가 급등하면서 지분 8% 가량을 보유한 마화텅 회장의 재산이 급증했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 메신져 서비스인 위챗을 운영하고 있다. 위챗은 14억 이상의 중국이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코로나 19로 건코드 공공서비스와 연게되면서 더욱 큰 힘을 갖게 되었다. 텐센트 건강 코드 이용자는 9억명에 달한다. 이렇게 SNS, 게임, 클라우드 사업을 주축으로 한 텐센트 주가는 급등했고 마화텅의 자산은 마윈 전 알리바바 회장의 재산보다 많아져 중국 최고이 부자 서열에 올랐다.

 

↓마화텅9왼쪽)·마윈(오른쪽) 청년일보


텐센트 초대 주석 마화텅

马化腾(馬化騰, Mǎ Huàténg)| Pony Ma

 

 

■ 중국의 기업인.

■ 중국 국민 메신저인 QQ와 위챗을 만든 인물

■ 텐센트의 창립자 겸 회장.

■ 중국 최고의 부자

■ 2020. 기준 세계 19위 부자

■ 마윈과 함께 중국부자 TOP1~2

■ 포브스, 타임, 포춘 등 세계적인 경제지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로 언급

■ 대중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

■ 자산 : 577억 달러 (한화 약 69조 4495억 원. 2020년 7월 포브스 기준)


■ 1971. 하이난성 둥팡시 (당시에는 광둥성 둥팡현) 출생

■ 1989. 선전대학교에 입학. 컴퓨터과학 / B.S.

■ 1993. 선전대 학사취득 및 IT회사에 입사
■ 1998. 동창 장지동과 텐센트를 창립 : '선전시텐센트컴퓨터시스템유한회사' 법인

■ 1999. QQ를 개발. 펭귄시대를 열었다.

■ 2011. 위챗을 개발해 QQ와 경쟁
■ 2013.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직으로 선출

■ 2018.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

■ 2018. 당중앙위원회, 국무원은 마화텅에게 개혁선봉 칭호와 함게 표창 수여
■ 2020. 코로나19 로 텐센트 주식이 급등. 알리바바의 마윈을 제치고 중국 부호 1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인물 특집] 마화텅 CCTV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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