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장관 선별지원의 대명사 홍남기

“맞춤형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확고한 이낙연, 정부도 한목소리


홍남기

 

 

● 문재인 정부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현직

●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 현직

● 1960년 7월 29일 강원도 춘천시 출생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 마포자이3차 거주
● 본관 : 남양 홍씨 당홍계 

● 춘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 참여정부 : 청와대 정책보좌관

● 박근혜정부 : 청와대 기획비서관
● 2016.01.18. ~ 2017.05.10. : 제2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 2017.05.11. ~ 2018.11.09. : 제4대 국무조정실장 
● 2018.12.11. ~ : 제8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이낙연 국무총리 당시 두터운 신임.

 

 

매주 월요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오찬 주례 회동에도 배석하면서 현안 자료를 직접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0.08. 말부터 코로나 사태가 다시 심화되자, 소득에 상관 없이 국민 전체에 재난지원금을 2차로 지급하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장이 있었다. 이에 대해 국회 질의에서 미래통합당 임이자 의원이 철 없는 생각이라 지적하자, 홍남기 부총리가 맞장구를 쳤다. 

 

2020.10.24. 한국형 재정준칙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강의식 동영상을 직접 찍어 기획재정부 유튜브에 올렸다가 네티즌들에게 망신당했다. 유튜브에 달린 댓글들은 대주주 3억 하향 정책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이 대부분이었고, 동영상 주제인 재정준칙과 관련된 댓글은 드물었다.

 

2020.11.03. 대주주 요건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하며 사표를 제출. 보도가 나간지 불과 몇 시간만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은 홍 부총리의 사의를 즉각 반려하고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2020.12.기획재정부 공무원들 사이에서 홍남기에 대한 불만이 들끓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당-정 사이에 이견이 있을 때 항상 민주당에게 끌려다닌데다가, 코로나19 때문에 업무 피로도가 가중되어서 그렇다고. 1,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주주 요건 완화, 한국형 재정준칙 등 각종 사안마다 항상 정부가 여당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였다. 

 

2020.12. 3차 재난 지원금도 2차와 마찬가지로 선별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피해 계층 집중 지원이 전 국민 지원보다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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