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Effect]빈민국에 사는 소녀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소녀효과

2009. 세계경제포럼은 올해 처음으로 공식 어젠더에 빈민국에 사는 소녀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포함시켰다.

이와 맥락을 같이하는 용어가 바로 '소녀효과'. 제대로 교육을 받은 소녀는 나중에 돈을 벌면 90%를 가족에게 투자할 것이다. 따라서 소녀들에 대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나중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irls Effect 소녀효과

소녀들에 대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나중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

 

● 소녀를 교육시키면 여러모로 따봉

● 빈민국에 사는 소녀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용어

● 2012.10.11. 유엔에서 이날을 세계 여자아이의 날로 정했다 : 소녀효과 기대

 

 

소녀효과의 사례

소녀에게 연필을 쥐어 준다면 국가경제성장, 여성들의 사회 진출 증가, 개발도상국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① 멕시코 : 1994. 외횐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1997. 조건부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당시 멕시코의 빈곤계층은 열악한 환경에서 딸보다 아들을 우선 교육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조건부 복지제도란 빈곤계층의 엄마가 아들 딸 모두를 학교에 보내면 현금을 주는 제도이다. 그 결과 멕시코의 극빈층 비율이 1996년 37%에서 10년 후 2006년 13.8%로 줄었다.

 

② 케냐 :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케냐에서 교육받지 못하고 있던 160만 명의 여성 청소년에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결과, 매년 34억 달러의 국가 총수입을 추가로 거두는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고 한다.

 

③ 방글라데시 : 15세 이전에 어머니가 되는데 아동의 결혼은 소녀들의 건강과 삶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들에게 결혼이 아닌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면 질병에 걸릴 확률과 임신 및 출산과정에서 겪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이들이 교육을 받게 되자 자신의 권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여성들도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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