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 아빠 울린 훈훈한 피자 아저씨 이야기.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 아빠가 따뜻한 사연을 알리고 싶다며 제보했다.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고 아이 생일날에도 먹고 싶은 걸 사주지 못하고 있었는데, 동네 피자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눈물 나는 선물을 받았다는 이야기. 

 

사람들이 주작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있어 뒷 이야기까지 전한 스토리. 시민들은 돈쭐을 내주자며 피자를 주문하겠다고도 했다. 먼 곳에 살아 음식을 받지 않더라도 결재만 하겠다 라며 "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 감사하다"는 별 다섯개의 평가도 올라온다.

 

피자집 사장님이야기도 그렇고 한부모 아버님도 밀린 가스비랑 통신비만 내고 나머지를 모두 기부해서 똑같이 나눔을 베푸는 따뜻한 사람이고 싶다고 한다.

 

[취재파일] '피자집 이야기'가 주작이냐고요?

 

↓제보에 따른 원본기사

 

 

↓"피자 사장님 '돈쭐' 내자"…한부모 아빠엔 '후원 세례'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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