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 ■ WORLD/● 세상이야기
- 2020. 9. 8.
국립대전현충원
↓제13회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국립대전현충원
■ 창설 : 1982년 8월 27일
■ 개장 : 1985년.
■ 최초안장 : 1982.08.27. 이춘원 육군하사를 시작으로 100위를 안장하면서 시작
■ 상급기관(관할기관) : 국방부가 아닌 국가보훈처
■ 기능 : 국립묘지
■ 원장 : 전종호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
■ 전화번호 : 042-718-7114
■ 넓이 : 3.22km². 모나코보다 넓다.
■ 김창룡 백선엽 같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 안장되었다.
■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 사건 전사자와 천안함 피격사건 전사자도 안장되었다.
■ 2020년 현재 대전현충원 또한 안장묘역 포화로 충혼당이 건설되고 있다.
■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도 포화 상태로, 서울현충원 또한 제2충혼당 건설을 추진중이다.
■ 서울 대전 연천 현충원은 차등을 두지 않는다.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에서는 "같은 국립묘지로서 차등은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국립묘지별 안장 대상자를 적시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5조에도 서울현충원, 대전현충원, 연천현충원은 한 항목으로 묶여 있다. 법률상으로 차등을 두지 않고 있는 것이다. 현충일 추념식도 서울, 대전에서 번갈아가며 치러지고 있다. 이렇듯 대전현충원 안장을 '홀대'로 볼 근거는 없으나, 서울현충원 안장을 바라는 쪽에서는 수도로서 서울이 갖는 상징성과 접근성을 이유로 서울 안장이 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판
■ 현충탑 앞 현충문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쓴 현판이 걸려있었다.
■ 2020년 안중근 의사의 필체를 집자해서 만든 현판으로 교체했다.
분류와 시설
■ 애국자 및 독립운동가 묘역
■ 전사戰死 군인 묘역
■ 순직 경찰관, 소방관 묘역
■ 일반 묘역
■ 의사자義死者 묘역 : 2006.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시
호국보훈시설
현충선양관
호국관
봉안관
대전현충원 안장접수 신청하는 사무소
■ 사무소 옆에는 항상 불교 봉사자들이 유가족들을 위해 간단한 국수와 차를 나누어 준다.
■ 맞은편 주차장 공간에 매점이 있다.
국가원수묘역
■ 2004.09.21. 8기까지 안장이 가능한 규모의 국가원수묘역이 조성되었다.
■ 2006. 사망한 대통령 중 최규하 전 대통령과 영부인 홍기 여사의 묘소가 유일하다.
■ 2009. 사망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유언에 따라 봉하마을에 안장되었다.
■ 2009. 사망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유족의 요청으로 서울현충원에 안장
■ 2015. 사망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유족의 요청으로 서울현충원에 안장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와 이명박의 경우 전현직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국립현충원 안장자격이 되지만, 국가보안법위반, 내란, 외환의 죄로 금고이상 실형이 확정된 경우, 살인, 상습상해죄·폭행, 상습체포·감금, 약취·유인 및 인신매매, 강간·추행, 상습절도, 강도, 상습사기, 상습장물, 국고손실, 군사기밀 탐지·누설 등의 죄로 금고 1년 이상의 실형이 확정된 경우, 공무원과 공무에 종사하는 직원으로 수뢰, 횡령·배임죄로 금고 1년이상의 실형이 확정된 경우, 탄핵이나 징계처분에 따라 파면 또는 해임된 경우에는 국립현충원 안장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법에 구멍이 있어 최종적으로 안장대상심의위원회에서 안장을 의결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
현재 안현태 전 대통령경호실장이 사면·복권된 후 이 곳에 안장이 되어 있는데 같은 논리로 전두환과 노태우도 사면·복권 받았으므로 안장이 가능할 수도 있다.
현재 차후 전두환은 국가장은 받되 국립묘지는 안장불가 판정이 나왔고 노태우는 아직 불분명하다.
'■ WORLD >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상식 + 비대면 소비시대 분리배출 강화 대응 (0) | 2020.09.10 |
---|---|
국립현충원[대전/서울]의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과 상세 (1) | 2020.09.09 |
의사국가시험. 의사국시. 국시 : 분석과 상식 정리 (0) | 2020.09.08 |
먼지다듬이. 종이벌레. 책벌레. 상식과 퇴치 (0) | 2020.09.08 |
억강부약抑强扶弱과 억약부강抑弱扶强 절장보단絶長補短 (0) | 2020.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