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꾸눈 마누라' 발언한 이보경 기자 + 애꾸눈 포퍼먼스 쌍욕 등 4명의 신원

'애꾸눈' 발언 기자 명예훼손 고소

 

조 전장관은 정 교수는 사고로 한 쪽 눈 실명한 장애인이며 ‘애꾸눈’ 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경멸, 비하, 조롱이라며

 

정경심 교수는 "애꾸눈 마누라’라고 발언한 이보경 MBC 기자를 고소” 하였고

"정경심에 '애꾸눈'이라며 쌍욕한 이들 검찰 송치" 했다.

 

이 기자는 현재 MBC 뉴스데이터팀 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보경 기자 페이스북 갈무리 

 

↓페이스북의 "애꾸눈 마누라" 표현

 

이 기자는 

↓"문재인 씨는 죽어야 되겠다" 라고도 한 바 있다.

 

고소를 할 수 있는 관련 법규로  

 

형법 211조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고 규정한다.

 

 

안대 포퍼먼스 남성 제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애꾸눈’으로 칭한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안대 퍼포먼스’를 한 남성 2명을 찾는다며 SNS에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고 댓글 제보를 받는다고 알렸다.

 

다들 알겠지만 네티즌 수사대의 힘은 이제 경찰이나 사건 뭉게는 검찰보다 더 뛰어나다.

 

2020.10.20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전문을 보면

<"안대 퍼포먼스"를 한 남성 2인을 찾습니다> 
경찰이 정경심 교수 재판때마다 법정 입구에서 “안대 퍼포먼스”를 하면서 정 교수를 향해 “애꾸눈”이라고 부르고 쌍욕을 퍼붓어 모욕죄로 고발된 사람들을 수사하여 5명은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으나, 검은 모자를 쓰고 안경을 쓴 남성의 경우 파악이 되지 않아 기소중지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애국순찰단’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하 남성 2명에 대하여 아는 분은 제보해주십시오. 이 사진은 ‘서초동 법원이야기’ 및 ‘신의한수’라는 극보수 유튜브영상에서 공개한 것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조 전 장관의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캡쳐본이 추가로 있고 그들의 신원은 지지자들이 밝혀냈다.

 

↓'빨간아재' 유튜브 채널 캡쳐

 

↓조 전 장관이 SNS에 올린 '안대 퍼포먼스' 남성 2명. 조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추가

 

↓이들의 신원은 순서대로

 

① 신의한수 문화부장 박원석

 신건우

 박경식 : 조국 재판에 들어와 난동

④ 서초동 법원이야기 염순태

 

로 밝혀졌다. 

 

조 전 장관은 “검은 모자를 쓰고(왼쪽) 안경을 쓴 남성(오른쪽)의 경우 파악이 되지 않아 기소중지로 검찰에 송치했다. ‘애국순찰단’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하 남성 2명에 대해 아는 분은 제보해 달라”며 해당 사진은 ‘서초동 법원이야기’ 및 ‘신의한수’라는 극보수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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