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엑스포점 : 포디움과 타워 그리고 들어서게될 시설들 소개

대전신세계

신세계백화점 대전

 

 

신세계백화점 대전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신세계백화점 대전을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지역 법인이다. 법인 자체는 2010년대에 설립되어 대전복합터미널 2층에 본부를 두고 함께 입점해있는 스타일마켓을 운영중이다.

 

 

현재 건축중인 신세계 대전 엑스포점

 

●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 총 사업비 6302억원이 투입

● 연건축 면적 28만3466㎡규모

● 2020.12. 중순 : '대전신세계 엑스포점'으로 정식명칭이 확정

● 2020.12. 중순 : 백화점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 2020.12. 말,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홈페이지 오픈

 

↓건축중인 신세계 대전 엑스포점

 

 

↓건물이 들어섬으로서 교통증가를 예상해 건설중인 다리

 

 

천안의 신세계 백화점

대전신세계가 입점함에 따라 천안에 있던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지점명을 신세계백화점 아라리오점으로 변경했다. 천안이 충청권에서 손꼽히는 대도시라고 해도 대전 인구의 절반도 못 미치기 때문.

 

 

포디움(백화점동) : 신세계백화점 대전 엑스포점

 

● 포디움이라는 이름의 백화점동에 입점 예정

● 대전에 진출하는 3번째 메이저 백화점이다.

● 갤러리아 타임월드같은 메이저 브랜드의 지역 법인 형태로 운영된다.

● 지하 3층, 지상 9층으로 건립되며 건물 전체가 신세계백화점 공간.

 

 

 

타워(타워동)

 

● 지하 5층, 지상 43층으로 건설되는 사이언스콤플렉스 내에 입주할 예정

● 1~5층 : 넓은 방사형 형태 - 쇼핑ㆍ여가시설을 비롯해 과학문화체험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 15개층 : 전체 43개층 가운데 넓은 방사형 형태로 돼 있는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몫으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사용하도록 돼 있다.

● 23개층 : 숙박, 의료시설, 관광 힐링공간 등이 입주할 예정.

 

 

랜드마크 건축물

 

뉴욕 허드슨 야드 맨하탄 타워, 록본기 힐즈를 설계한 KDF, 뉴욕 노이에 하우스, 마카오 MGM 호텔을 디자인한 Rockwell을 비롯, 로만 윌리엄스, 제프리 허드슨 등 세계적 설계사가 참여한 랜드마크라 한다.

 

 

입점 브랜드

2021년 초, 현재는 알 수 없는 상황. 다만, 타임월드의 명품 브랜드들의 MD 재계약이 끝나고 남은 시기인지라 많은 브랜드는 뺏어오지 못할 전망이다.

3대명품을 유치하는게 관건인 듯.

 

대구신세계의 경우 이미 개점한 현대백화점이 3대명품을 선점했기에 (매장총량제 때문에) 입점에 시간이 걸렸지만, 대전의 경우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의 '루이비통'만 있기 때문에, 충청권 소비력이 뒷받침된다면 조금은 수월할것으로 보인다.

영화관은 메가박스 입점이 확정되었다.

대형서점이 들어오는 것 자체는 확정이나 상세 브랜드는 아직 불명.

 

 

사이언스콤플렉스

신세계백화점을 중심으로 영화관과 2만여 마리의 수생동물이 있는 아쿠아리움이 들어선다.

 

 

야외 옥상엔 공룡시대 컨셉의 테마파크인 '쥬라지' 가 문을 연다.

 

타워동에는 VR 체험 등 과학테마 문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 타워동은 정부로부터 재정을 지원받아 전체 43개 층 중 15개 층을 벤처 기업들의 창업과 입주를 돕는 ‘연구소기업 지원센터’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운영한다.

 

 

신세계 과학관

 

 

국내 최초 KAIST와 신세계가 함께 만든 교육, 문화, 체험 공간으로 들어선다.

 

 

호텔 : 오노마

 

193미터 높이의 타워동에는 2백실 규모의 5성급 신세계 계열 특급호텔이 들어올 예정이다.

호텔 이름이 '오노마'로 결정됐다.

풀네임은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

 

신세계 오너의 취향을 강하게 반영하되, 메리어트의 노하우와 회원과 예약망 등을 공유하는 형식이 된다고 한다.

 

 

루프탑 가든

 

 

약 4,500평 규모의 일체형 옥상 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측 광장

 

 

약 2,600평 규모의 광장에서 즐기는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들어선다.

 

 

5층 베로나 광장

 

 

이탈리아 베로나 광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조성한 쇼핑공간으로 들어선다.

 

 

 

전망대

 

193m높이에서 대전을 한눈에 조망하는 공간으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