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딥, 트리플 딥

Double Dip

 

더블딥 double dip recession

혹은 W자형 불황 W-shaped recession

 

✔ 경제가 불황으로부터 벗어나 짧은 기간의 성장을 기록한 뒤, 얼마 지나지 않고 다시 불황에 빠지는 현상

 

● 경기침체 이후 일시 경기 회복이 되었다 다시 경기침체가 되는 2중 경기침체를 뜻하는 단어

● W자형 경제구조 라고도 한다

● 대공황(1929~1941)과 2차 오일 쇼크(1979~1982)가 대표적인 더블딥 사례

 

 

크게보면 미국의 1980년대 초기의 불황이 더블딥의 전형적인 예시이다.

 

미국에서 1980년대 초반에 두 번의 불황이 일어났었다고 여긴다.

미국의 경제는 1980년 1월부터 7월까지 불황에 빠져 있었고, 그 후 빠른 성장을 기록했다. 1981년의 1분기에는 8.4%의 연간 성장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연방 준비 은행에서는 폴 볼커의 지시하에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자율 상승을 선택했고, 그로 인해 1981년 7월부터 1982년 11월까지 미국 경제는 다시 불황에 빠지게 된다.

대공황(1929~1941)과 2차 오일 쇼크(1979~1982)가 대표적인 더블딥 사례인데 두 사건 이후 W자형의 경기침체가 일어나자 이러한 현상을 더블딥이라고 부르게 된게 시초다.

 

 

경제침체


경기침체 : 경제가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는 경우를 뜻한다.

더블딥 :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던 경기가 잠깐 회복된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곧바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에 돌입하는 상황을 뜻한다.

 

 

Triple Dip

 

이 더블딥에서 벗어날 듯 하다가 다시 침체를 보이면 트리플 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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